[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故 강준섭 진도 다시래기 예능보유자 유족이 진도군 문화진흥기금 1,000만원을 최근 기탁했다.

유족들은 “진도군 문화진흥기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은 물론 군민들의 예술문화 욕구 충족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