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기존의 종이팩스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자체 개발한 통합메시징 시스템을(UMS) 구축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 30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자체 개발한 통합메시징 시스템(UMS: Unified Messaging System)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음성메시지(VMS), 팩스메시지(FMS)등을 송신 및 수신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종이팩스의 문제점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