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국의 국민밴드 ‘퀸’은 2018년 다시금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대표 곡명을 타이틀로 하는 영화가 흥행하면서 영화 주인공이자 퀸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프레디 머큐리는 빼어난 가창력과 음악성 외에도 돌출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얼굴에 콤플렉스가 있었고, 특히 구강구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강 부위가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돌출입은 성장기에 ‘입툭튀’ 혹은 ‘오리주둥이’로 놀림을 받으며 콤플렉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레디 머큐리 역시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