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오는 12월까지 경남도에서 확보한 복권기금을 활용해 관내 6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6대 취약계층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