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 부곡초 야구부 출신 전영준(20)선수가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지난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서 SSG랜더스로부터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지명되어 작년 한화에 지명을 받은 김기중 선수의 뒤를 이어 야구 불모지인 의왕시에서 다시 한 번 프로선수를 배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