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양산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20억원의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도사 일원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도사 성보박물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무용을 접목한 미디어 파사드와 통도사 무풍한송로에 실감형 홀로그램 및 인터랙티브 야관경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구성되며, 2022년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31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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