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민 자발적 ‘문경사랑 주소갖기’ 캠페인 확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문경시에서는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의 출범과 함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문경을 살립시다! 문경사랑 주소갖기!’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2020년 연말 기준 71,406명 이었던 문경시 인구수가 올해 9월 8일 한때 71,000명이 무너지면서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