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하반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4개소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27개소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에 이어, 올해 강빛초등학교를 포함한 14개소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예정 대상지는 ▲초등학교 4개소 ▲유치원 5개소 ▲어린이집 5개소이며, 7개소씩 2회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며 올해 연말까지 모든 공사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올해 설치되는 신규 14개소에 대한 자세한 위치는 강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