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25일, 26일 한국지질환경연구소와 함께 빅 히스토리 프로젝트(낙동강의 모래이야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총 1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모래알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지역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인간과 모래는 언제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지에 대해 낙동강을 통해 알아보고 다양한 모래를 비교 관찰하는 체험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