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수산물도 농산물과 같이 가격 변동이 큰 해조류 품목에 대한 가격안정제가 도입된다.

전라남도의회는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주요 수산물 가격안정 지원 조례안’이 지난 9월 10일 제35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가격 변동이 큰 해조류 미역과 다시마, 매생이, 톳, 파래, 청각에 대한 가격안정제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