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시화호 수변도로 태양광 그늘막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원구 초지동 단원병원입구 사거리부터 안산시 스마트허브 내 단원구 목내동 520-11 인근 삼거리까지 총 2.9㎞ 길이로 4개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