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에서는 전라남도와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피로누적이 심한 노인돌봄분야 종사자와 돌봄노인 이용자, 또한 사회적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장례식장에 긴급 민생안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영암군은 이번 노인돌봄분야 민생지원금 지원은 코로나 19로 돌봄에 더욱 취약해진 어르신들과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경제적인 타격을 받은 장례식장 운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정부 5차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