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대회에 이어 2021년 제33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6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등 주요 체육행사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최종 취소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긴급 제36차 이사회 서면결의를 개최하여,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어 28일부터 29일까지 보성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33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6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