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4등급, 작년보다 등급 하락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부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구)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부와 한국전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등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평가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