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4일 신속한 해양사고 대응을 위해 어선 간 충돌사고를 가상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도상훈련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부여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 참가자들이 사고 대응을 위해 실전처럼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의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