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3일 ‘오봉산 생태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오봉산의 우수한 자연 생태 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여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를 개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 생태 탐방로를 비롯한 트리하우스, 데크 쉼터등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