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원주종합체육관 임시 선별검사소 문을 24일 다시 여는 가운데, 최근까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운영 기간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주지역에서는 9월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7명을 넘어서는 등 9월에만 167명(9월 23일 15시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하루 평균 검사자 수는 1,29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