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을 비롯한 67명의 도의원(이하 ‘김의원 등’ 이라 함)은 23일(목)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재명 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시절 대장동 공영개발 의혹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명원 의원 등은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은 이재명 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시절 기초지자체가 주도하여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한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를 제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경선 후보의 정책에 대해 적극지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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