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북이면 원덕리에서 정읍시 방면으로 이어지는 갈재 옛길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 명칭은 ‘삼남대로 갈재’다.

23일 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은 장성군 갈재를 포함한 총 6개소의 옛길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