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진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2일(수) 오후 1시 30분 현장 관람객 10,000명을 돌파했다.

10,000번째 입장한 주인공은 명절을 맞아 친정을 찾은 장민경(서울 방배동)씨. 친정어머니(차희숙, 청주 내덕동), 조카(장윤아, 청주 용암동)와 함께 비엔날레를 찾았다 뜻밖에 행운의 주인공이 된 장민경씨는 얼떨떨하면서 기쁜 표정으로 쏟아지는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