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은 ‘3/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 경기 진단’(정책리포트 제331호)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1년 3/4분기 93.2로 전 분기 대비 0.3p 소폭 상승하며 2분기 연속 90선을 유지했다.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021년 2/4분기 처음으로 90선을 회복했다(*소비자태도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전망이나 소비지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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