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진구가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 배려 시장 제1호’로 ‘자양전통시장’을 지정하고 치매환자나 가족이 시장을 방문하면 할인 또는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환자 배려시장 제1호인 자양전통시장은 약 130개의 점포가 소속된 큰 규모의 시장으로 전체 업소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47개 업소가 ‘서울특별시 천만시민 기억친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