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들의 생활방역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18일과 19일 사이, 읍면장을 포함한 전 간부 공무원들이 동참해 지역의 관문의 영동역과, 영동·황간IC에서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