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발전과 물의 환경성을 부각하는 ‘물이 보이는 대구’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민과 함께 ‘물의 도시, 대구’ 이미지 정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물산업 발전전략을 강화하고 물의 건강성과 환경성을 부각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민과 함께 세계적인 ‘물의 도시, 대구’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는 물이 좋아 역사 이래 물의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좋은 물을 바탕으로 섬유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대구시는 2015년세계물포럼개최를 계기로 물의 중요성과 산업적 가치를 확인하고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로 전국에서 물의 도시, 물산업 도시로의 위상과 이미지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