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대표 위원을 선정하여 지난 9월 13일부터 제8539부대 제3대대를 시작으로 회진 정남진소초, 장흥소방서, 회진 해경파출소를 방문해 위문금품 등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종순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및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각자의 자리에서 국토방위 및 치안 유지 등을 위해 타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 장병들이 있기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방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