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은 15일 추석을 맞이하여 가평군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백운호(91)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아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운호 애국지사는 2019년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부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중 유일한 생존자로서, 1942년 소학교 재학 중 항일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활동을 하다 체포돼 6개월간 옥고를 치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