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물질 상태’인 플라즈마, 산업 전반 및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의회 송재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6)은 지난 9월 1일 교육부 지원 대학중점연구소 광운대학교 “플라즈마바이오과학연구소(PBRC:Plasma Bioscience Research Center)”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플라즈마는 기체 상태의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하여 만들어지는 이온핵과 자유전자로 이루어진 집합체로,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가 같아 전기적 중성 상태를 띄는 물질이다. 물질의 세 가지 형태인 고체, 액체, 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 상태’로 불리며, 산업 전반 및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