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은평구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에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CU새싹가게 편의점’ 은평갈현점을 지난 1일부터 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CU새싹가게’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지원을 위해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BGF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CU 편의점의 전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에 접목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시한 ‘CU새싹가게’ 은평갈현점(은평구 갈현로 233)은 자활참여자가 2인 1조로 근무하며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