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 등으로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축 전염병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한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가축 전염병 통제·거점 소독시설은 추석 명절 휴일 없이 24시간 운영하며, 축산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소독 후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