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16일(목),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철도공사와 저소득 독거노인·조손가정의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김진준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 강원, 충청, 경남, 전남 등 전국 8개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조손가정 40가정을 대상으로, IoT안전 시스템 설치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The 좋은 내일(rail)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