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을 세계적인 역사문화광장으로 조성하고 전당권역의 도심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빛의 분수대’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문화전당 야간경관기반 조성사업’을 시민들이 공감하는 문화자원으로 구축하기 위해 시행사를 선정해 지난 1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 개막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