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전성룡)는 9월 1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돕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한성주)에 초코파이 1,400박스(448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이번 초코파이는 추석명절에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수용자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