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지난 9월초 천삼 휴게소 주차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두 명이 다치고 시흥 휴게소에서는 불이나 1백여 명이 대피하는 등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추석 연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 국토위·예결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7년∼2021년 9월 기준)간 고속도로 휴게소 교통사고는 114건, 사망자 8명, 부상자 56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