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거제시는 아동·청소년이 보호자의 빚 대물림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법률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에게 부모빚 대물림 방지를 위해 법률자문 및 법률사무 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