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4일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한 군민을 발굴하여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7회 고창 군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문화체육장에 박세근(73·남), 공익장에 이진수(80·남), 산업근로장에 정재용(66·남), 애향장에 임정호(65세·남), 효행장에 홍유한(74·여)씨가 각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