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오는 18~24일 허수아비 전시…단독·군집형 등 1000여점 선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명한 가을날 누렇게 익어가는 소설 의 무대 평사리 황금들판에 각양각색의 허수아비가 전시돼 눈길을 끈다.

하동군은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8∼24일 악양면 평사리 들판 일원에서 2021년 허수아비 전시행사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