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송파구가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080 안심콜 전화출입명부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시설마다 부여된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방문시간, 연락처 등의 내역을 기록하는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저장된 정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4주 후 자동 폐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