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313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역농산물과 생필품 4.4억원 상당을 기부하고,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 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사회봉사단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9.6(월)∼9.30(목) 4주간을 ‘추석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