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음식점과 카페·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점검을 위해 13개반 26명의 인원을 투입해 실질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장소 위주로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며, 점검대상은 음식점 1,602개소와 유흥업소·단란주점 32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