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산란계 농가 10개소 생산 계란 수거 검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하는 계란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빠른 추석으로 고온다습한 상황이 지속되고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계란 가격상승으로 깨진 계란 등 비위생적인 계란 사용이 증가하는 등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