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방역·재난관리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 물가 안정 ▲소외 이웃 지원 등 5대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여 구청 종합상황실 및 각 분야별 대책반 사무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각종 민원 및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