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정예산 대비 721억여 원이 증가한 7,360억 원 규모의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제273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제3회 추경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사업 등 군민 생계 안정과 군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예산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