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선물용 제품과 재포장 제품 등 과대포장에 대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되면서 불필요한 재포장 제품 및 과대포장 제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