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정-치료기관 연계 강화 통한 난독 학생 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8·11일 3회에 걸쳐 ‘2021 난독 신규 지원 대상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12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난독을 포함한 읽기 장애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연수를 3회로 나눠 소그룹으로 진행했고, 총 47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