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 울산에 거주하는 1천명 이상의 여성들이 잇따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강원도 전․현직 도 및 시군의원, 여성기업인, 복지단체 및 봉사단체 대표, 학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원 여성 1004인은 10일 오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서 “이낙연 후보가 제시한 신복지 정책, 여성정책이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인 여성에게 공정한 기회 보장과 임금 격차의 해소, 육아 부담의 완화와 여성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여성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위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강원 여성 1004인의 뜻을 모아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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