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농·수·축협 및 로컬푸드 기업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작한 ‘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이하 농수산 유통활동가 사업)이 6일(월) 비스킷 워크숍 운영을 통해 참여 청년의 역량을 강화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농수산 유통활동가 사업’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도내 20개 지자체와 연계해 청년 174명이 2년간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유통 전문가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