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9일 부녀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만든 장조림 등 3종의 밑반찬을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비롯한 30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