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대문구가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관리를 위해 080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는 12월까지 통신비 전액을 지원해 이용자와 영업자 모두 비용부담 없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심콜 서비스는 해당 업소에 부여된 고유 전화번호(080)로 전화를 걸면 이용자의 연락처와 방문 시간 등 출입기록이 자동 저장되고, 저장된 정보는 4주 후 자동으로 폐기되는 출입자 관리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