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9월부터 매주 금요일 무안소방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무안소방서 소방안전교육 담당자(소방위 강지영)는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 사고를 당해 촌각을 다투는 심정지 상황이 닥쳤을 때 최우선으로 달려가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보육교사 분들이다”라며 “이에 무안소방서에서는 119가 도착하기에 앞서 제일 먼저 응급처치를 시행 해야 할 보육교사분 들을 대상으로 보육교사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과 찾아오는 교육을 실시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