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도립예술단(단장 경제부지사 김명중) 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겸 지휘자에 계성원(52세, 서울)씨를 위촉했다. 신임 예술감독 임기는 2021년 9월 10일부터 2023년 9월 9일까지 2년간이다.

계성원 신임 예술감독은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졸업 및 한양대학교 국악과 박사과정(지휘)을 수료하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비롯하여 중앙국악관현악단,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크로스오버 밴드 ‘풀림앙상블’ 등에서 작곡가 및 타악,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써 전통음악 기반의 창작음악 분야에서 작곡가, 연주자, 지휘자, 예술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